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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있는 채소부분 알아보기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들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동안은 잘 몰랐지만 암이 싫어하는 채소부분,
버리지 않고 잘 관리해서 드시면 좋을 듯한 채소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양송이 버섯 등을 조리해서 먹을 때 보통 밑통을 많이 떼어내서 음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겨지는 식감때문인 것 같은데요. 버섯 빝둥에는 버섯의 갓 부분만큼 영양이 많아
되도록 다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표고버섯 밑동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많아 암도 예방해주고
암을 이기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기 먹을 때 곁들이는 채소 중 하나인 상추의 밑부분을 떼어내고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색상에 진해서 상추가 맛이 변했나 싶지만 그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예방에도 좋고, 불면증에도 도움이 되니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어릴 때 콩나물 먹을 때 꼬리와 머리를 손질하는 경우가 많지만, 콩나물 꼬리에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늘이나 양파가 몸에 좋은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마늘껍질이나 양파껍질을
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마늘껍질에는 유방암, 대장암 등의 암세포가 커지는 것을 막아주는 성분이
잇다고 합니다. 상황버섯만큼 암세포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파 또한 케르세닌 성분이 암이나 고혈압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글루타치온은 백내장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도 질긴 식감 때문에 꽃부분만 드시지만, 브로콜리 대에 영양분이 많습니다.
겉껍질을벅기고나면
덜질겨지니 드시기 편안할 것 같습니다. 폐암, 결장암, 자궁경부암에 에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제 꽃송이 뿐아니라 대도 볶거나 데쳐서 함께 먹어야 겠습니다.
이상 항암효과가 있는 특이한 채소부분을 정리해보았습니다.